양 모씨가 투수코치는 감독에게 직언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 후로 투수교체 타이밍도 뭔가 깔끔해져가고 (아직 좋진 않지만) 작전도 이제 안하고 선수들에게 맞기니깐 훨씬 타력이 잘 풀림. 개인적인 의견인데, 김성근 감독보단 이종운 감독이 더 나은듯. 144경기 내내 전력질주 하는거 보단 페이스 조절하는게 나아보임. 아 물론 이종운 감독으로서 나아졌다는 거지 인간은 덜됨. 손아섭 패륜아 김민하 부상 출전강행 등등.. 재계약은 하지 말자^^ 그래도 미래가 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