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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키는 성신여대 교수로 있으면서 여성들에게 감정 이입이 많이 됐을 겁니다
게시물ID : sisa_1028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2/4
조회수 : 9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08 22:08:46
여대 교수로 있으면서 그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어떤 차별을 받는지 직접 체감 했기 때문에 좀 무리해서라도 사회적 이슈로 확대하고 싶은 마음일것 같기도 한데....지금 방송 태도가  오히려 미투 운동에 도움이 안될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성적으로는 평등한 나라라고 평가 받는 유럽에서도 지금 미투를 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보면 아직 초창기인 한국에서 지금 너무 조급하게 몰아가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이건 교육과도 관계가 깊어서 하루이틀에 해결되는것은 아닐텐데요..
 
그나저나 한국 남자들은, 여성들과  공적인 자리에서는 너무 가까이 해서도,  너무 멀리 해서도 안되니 그 기준을 사회적으로 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이 판단하기에는 판단의 기준이 다를테고 그러면 선의로 한 행동도 악의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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