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文대통령, 김영철에게 비핵화란 단어 꺼내지도 못해""트럼프의 거칠고 불행한 2단계, 군사옵션일 수도"2018-02-26 10:28:47확대 축소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철에게 기껏 북미대화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는 말, 또 북미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는 김영철 말을 들으려고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가 천안함 전범을 마주 대한 것밖에 없었다"고 비난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 대통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안보를 무능한 안보, 적폐라고 수없이 비난해왔는데 정작 문 대통령 본인은 천안함 전범 김영철에게 천안함, 연평도 포격에 대한 사과요구 한마디도 못하고 어제 평창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만남에서 비핵화란 단어는 꺼내지도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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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김여정 특사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만났을 당시
비핵화 이슈는 물론이고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시일 개발에 대한
모라토리엄(잠정중단), 남북군사회담 등의 문제에 대한 우리 측의 입장을 제시했었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한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이
평양에서 확약받아 온 6개 항은 바로 문 대통령이 제기했던 문제에 대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답이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남북이 합의한 6개 항은 ▲ 제3차 남북정상회담 4월 말 개최 ▲ 정상간 핫라인 설치
▲ 북한의 비핵화 의지 천명 ▲ 북미대화 용의 ▲ 대화기간 전략도발 중단
▲ 남측 태권도시범단·예술단 평양 방문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비핵화, 모라토리엄, 군사회담, 문화 교류 등
특사단이 발표한 6개 항에 대해 이른바 '숙제'를 던졌었다"며
"이를 가져간 북한은 이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를 고민한 것으로 보이고, 특사단에 답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8161807720?d=y ㅋㅋㅋㅋ
정치적 식견도 여윾시 윾프로 ㅋㅋ
참고로 얼마전
유승민 "강정마을 구상권 포기는 법치주의 파괴"
이 이야기 했다가 사과함
왜?
불과 몇달전 대선후보 토론때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공약
약속하고 몇달만에 본인입장 번복해서 논란이니까 사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