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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5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급이주급이
추천 : 7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9 20:36:26
오늘 힘든일이있었요.
아니 힘든일도아니죠... 그냥 화가 났어요 짜증나는 일이였는데...
네 , 그래서 술한잔하면서 티비를 보는데
세월호얘기가 나와요
박수현군 얘기였는데..
아 씨발 새끼들
도대체 이 아이들과 가족들은 무슨 죄가있어서
꽃다운 나이에 참 펴보지도 못한 그 나이에..
왜 부모들은 항상 죄인처럼 늘 미안하다고만해야합니까
이 씨발새끼들은 도대체 이 꽃다운 아이들이 추운 바다속에있는데 무엇이 감추고싶어서
씨발새끼들
먹먹합니다.
또 슬금슬금 잊고 살았던 제가 병신같아서
미칠꺼같습니다.
그 꿈많은 아이들 그 아이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던 가족들 ...
저는 무엇을 할수있습니까?
정부는 왜! 진실도 밝혀내지 못하고 왜?!
가족들이 이렇게 애쓰고 힘들어합니까?
왜?! 정부는 아니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않습니까?
왜 정부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습니까
이 개새끼들 사람 목숨보다 무엇이 더 소중합니까
씨발놈들
개새끼들
저는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습니까...
답답합니다
이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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