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스륵 이민 아재입니다.
지난번 입국 심사는 감사했습니다. ㅎㅎ
내 아이들 사진을 담으면서 뭔가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남기고 싶어서 나츠미 하야시라는 일본 작가의
비행소녀 사진을 오마쥬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
아이가 스스로 제자리 뛰기를 할 수 있는 시기부터 한 두 컷씩 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40여 컷 남짓 남겼네요.
아직 어려서 나츠미 하야시의 작품같은 자연스러운 비행소녀는 아니더라도 꽤 추억이 될만한 소재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꽤 재밌네요.
언젠가 이 사진을 모아서 게시를 한번 하고 싶었는데 그 곳이 오유가 될 것이라고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생각지 못 했네요. ㅎㅎ
예쁘게 봐주시고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