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앞두고 마지막 글 써봅니다...집에가면 두 딸네미 등쌀에 컴터 못하므로...
제가 즐겨쓰는 말들 중에 요즘 딱 두가지가 와 닿네요..
하나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안지나가..지나가면 또 와'
네...작년의 아픈 기억을 곱씹는데 새로운게 오셨네요...그때와 다른 건 그때보다 더 못하네요..
두번째는...
'기본이 안된 놈에게 기본을 바라는 건 죄다.'
제가 이 정부와 닭에게 너무 기본적인 것들을 바랬나 봅니다..그래서 저는 죄인입니다.
그냥 마스크 열심히 쓰고 손 열심히 씻고 외출 삼가면서 자체 방역 실시하렵니다.
감기기운때문에 열난다고 했더니 사무실에서 빨랑 집으로 꺼지라고 하던데...(물론 말로만)
일때문에 이제 가네요. 참 우리 사무실 사람들 겁도 없어요....직장인들은 무슨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