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가수들이 더 듣고 싶게 만들면 된다’, ‘왜 무도 멤버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느냐’ 등의 반응을 봤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들은 더 좋은 음악을 선택하는 거다. 뭔가를 강요해서는 안된다. 대중이 우선이다"고 자신의 소신을 표했다.
이어 "대중은 소비자다. 소비자가 사고 싶다는 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반면 가요계에서도 영화계처럼 올바른 다운로드에 대한 지속적인 캠페인은 필요하다. 제대로 된 문화가 정착할 수 있게 음악인들도 영화인들처럼 한 목소리를 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완규형님 엉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