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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세공2뭉사려고 편의점 갔는데..
게시물ID : mabinogi_102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첼리스
추천 : 7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2/01 18:16:31
 
 
넥플 바캐충을 하려고 .. 편의점에 갔어요 
 
알바생이 좀 어리버리하게 생겼는데 아니나다를까 넥슨플레이 바캐충 하는법도 모르더라구요
 
다른 편의점은 겁나 멀고 일단 나오긴 나왔고 해서 하는 수 없이 문상을 출력기로 받아왔는데
 
집에와서 충전하려고 보니까 미친ㅋㅋㅋㅋㅋ이미 사용된 번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두마리가 하늘을 향해 날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센터에 문의도 넣었는데 답변이 없네요.
전화문의도 주말이라서 안해줌ㅋ 그런 거 없음ㅋ
 
 
진짜 엄청 슬프네요. 너무 슬퍼서 막 방학동안 끊으려고 노력했던 육두문자가 입에서 살살 새어나와요ㅋㅋㅋㅋ
 
아 이제 돈도 하나도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세공 팔아서 날개사야하는데ㅋ... 그것땜에 누롭도 팔았는데.. 하.. 미치겠다.. 다 그만두고 싶다...
 
 
 
그러므로 함께 질러온 문상 5천원(NOT출력기, 빳빳한 종이)를 질러서 카라젝을 까봅니다
우선 충전좀 하고.. 결과는 리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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