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오유에 온게 2018년이더라구요. 바쁘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캐나다에 오래살면서 지낸 삶들을 하나씩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씩 정리해 보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니까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 시작해 봅니다..
혹시라도.. youtube URL 올리거나 하는게 잘못이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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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겨울철 차 안 쪽에 생기는 얼음? 성에 때문에 고생하시나요?
눈비 때문에 젖은 차 안의 습기가 앞유리가 차가워지는 새벽/아침에 만나서 그쪽에서 얼음처럼 되는 현상인거 같은데요.
저는 김을 먹고 밑에 깔려있어서 늘 버리는 "실리카겔" "방습제? 인가요?" 로 완전 해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실리카겔(동영상에 있는 저 것 그대로)을 차 앞에 던져두었는데
아내가 보기 싫다고 해서요...
집에 아이들이 사용하던 헝겊 조각을 스테이플해서 지금 영상처럼 차 앞유리에 4개 정도 두었습니다.
그 뒤에는 한 번도 차 안쪽에는 물/성에/얼음이 생기는 일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실리카겔이 습기가 있을때는 빨아들이고, 습기가 부족하면 배출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분 얘기 들어보니 쇽옵져버, 비싼 이어폰, 등등 여러 분야에서 실리카겔이 일을 한다고 알려주셨구요...
여러분 한 번 해 보세요. 더이상 차 안의 습기가 만드는 성에(얼음) 어는 현상이 사라집니다!!
어떤 분들은 아래처럼 바로 play가 가능한게 더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
늘 안전운전하시구요!
한 번 보시고 "구독" 도 눌러주시면 이런저런 캐나다 삶 이야기도 앞으로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
캐나다에서 자동차 어떻게 관리/생활하는지 글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_________^
오랫만에 오유 왔으니.. 어떤 글이 베스트/베오베로 향하는지 한 번 봐야겠습니다...
참.....
과거에 ASKY 번호판 가진 사람 올린적있는데,
요즘엔 같은 번호판으로 Lexus 로 차 바꿔서 타고 다녀요 NX인가 작은 SUV요...
그 글이 아래 글이었습니다..
아래 10만 키로 달렸다고 적은 글의 차는... 오늘까지도 잘 달려주고 있답니다. 22만 넘었어요 ㅠㅠ (사실 바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