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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아파했던 나를 위로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2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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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라바다:3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0 01:15:48
새벽이 되니 센치해지네요
미리 과제 다하고 잤어야하는 시간인데
과제가 저를 들쑤시는 과제거든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적는 흔한 철학수업같은거요..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고 이제 정말 괜찮은데
과거를 짚다보니 그렇지만도 않고 과거의 상처입은 저는 여전히 제 가슴한켠에 있네요
지금 남 눈치보는 성격도 그 상처에서 영향이 있는 것 같구요
괜히 눈물나고 안아주고 싶어요..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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