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있거나 기억력이 좋으신 분들은 주병진씨 성폭행 무고 사건 기억 하실겁니다. 그때 지금 오달수씨처럼 사건이 비슷하게 흘러갔습니다. 첨엔 부정하며 고소하겠다던 주병진씨 주변에서 비슷한 성폭행 혐의 유언비어가 뜨니 바로 사과합니다. 오달수씨처럼 말입니다. 주변에 욕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과하건데 어느새 성폭행 확정범이 돼 있었습니다. 지금 미투 운동 취지가 좋다고 법원 판결이나 경찰조사 어느것 하나 안 된 상태에서 과연 진짜 범죄자만 있을까요? 숲속 동물 친구들 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