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뭐가 좋을까 하다가 초계국수에 도전!
마이쪙 !@#
껍질 벗긴 닭을 삶아요.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기는게 좋다는데 뜨거울거 같아서 그냥 힘으로 뜯음... 남는건 힘뿐
닭육수를 충분히 내고 잘 삶아진 닭을 꺼내서 해체 해체
이거 분해하는데 완전 뜨거움 ㅡㅡ+
순결한 닭찌찌를 잘게 잘게 찢어요. 닭다리는 우걱우걱 했습니다 ㅋㅋ
닭육수를 식혀야죳! 시원하게 먹을려면ㅋㅋ
냉동실에 넣어놓고 시원해질때까지 플스를 합니다.
저기 쥐의탑이 보이네요. 얼른 시리를 찾아야 하는데....
어느정도 차가워 졌겠다 싶을때 야채를 손질
닭육수에 식초 레몬 매실청 설탕 간장 등을 넣고 간을 합니다. 군침 츕츕
찢어놓은 닭찌찌도 후추와 소금으로 간!
잘삶아진 소면을 아래깔고 고명을 올립니다
시원하게 얼음도추가.
나는 먹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맛있게 찍혔네요. 아 또 먹고 싶지만 안녕......
더울땐 맥주를 시원하게 먹으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