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소형견이라고 뻥치고
데리고와서는 아침마다 커져잇는
너를보곤 부모님께서는 당장 갖다 버리라고
난리도아니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쓰고픈데 먼 말만쓰면 눈물이 앞을가려
젠장 , 웃기게 쓸란다ㅋㅋㅋㅋㅋ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라니까 췌장염에 합병증으로
신부전 까지 와 지금 진짜 벽에 똥,오줌칠하는
너 이새끼야 엄마가 매일아침마다
너 숨쉬나 확인하고 세탁기틀고 울때마다
누나가 정말 미치겠다
배변률 99.9999999를 자랑하던더
이젠99.9999999 를 집 안에다가 싸지
그래도난 오늘 똥쌌다 똥쌌다아
라며 신나게 웃으며 치우곤하지
어떠케 마무리하지
사랑해.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