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와 운동을 한지도 벌써 4개월입니다.
3월은 식이만
4월은 식이와 강도가 낮은 운동
5월부터 저칼로리, 저염식 반찬, 현미밥과 강도가 높은 운동
3월과 4월에 한 다이어트는 붓기만 빠졌던거 같아요. 치수가 줄었거든요. 부위별로 -3cm 정도 줄었어요.
하지만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 였습니당.
5월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했고 식이도 다 귀찮고 그냥 저칼로리, 저염식 반찬과 현미밥으로 시작했어요.
치수는 그대로에요. 몸무게는 4kg정도 빠졌구요.
인바디는 모르겠지만 눈바디는 라인이 좀 달라졌다고 해야할까요?
서있을때도 축 늘어졌던 복부가 어느정도 위로 붙었구요.
하체라인도 붓기 빠지면서 지방만 남은 느낌?
3월부터 강도 높은 운동과 저칼로리 식이를 했었다면 좀 더 효과가 좋았을텐데...하고 후회되요ㅜ
평생 할 식이와 운동이긴 하지만 어서 빨리 과체중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근데 치수는 그대로인데 몸무게는 빠지는게 맞는건가용??
붓기만 빠져서 그런건가요? 치수 좀 줄었으면 소원이 없겄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