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큭...저는 갓 중3이 되었죠..학교다닌지도 1주일이 되.었.다.구.요.? 친구들도 다 거기서 거기라 쉽게 친해졌고 말이죠.. 학교생활도 할만 하더군요..후후 But...저는 언제나 압박감이란 놈과 싸우고있죠. 감히 저라도 이기기 힘들정도로 강력합니다..덕분에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흘러내리는 피는 곧 눈물이고, 아픔은 곧 마음의 상처.. 시간은 흘러갑니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군요.. 그때는 얼마나 힘든벽이 나타날지..기대되는군요. 이 저를 얼마나 힘들게 할지.. 매일 오유에서 시사게를 챙겨보고 있습죠.. 얼마나 정치가 개판인지, 교육이 쓰레기인지.. 덕분에 두려움이란놈은 점점 커져갑니다.. 고등학교는 잘 다닐까, 사회나가면 잘 할 수 있을까.. 꿈을 정말 제대로 정한걸까..우리나라를 떠나야할까.. 점점 두려움은 강해집니다..! 여러분..용사님들이 필요합니다!! 이 황폐한 저의 heart를 다시 뛰게 할 수 있는건 여러분입니다! 저만이아닌, 다른 제 세대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부디 부탁드립니다..! 진짜 쓰면서 자괴감에 빠져드는군요.. 이미 저의 마음은 어둠의 Darkness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