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文대통령ㆍ성폭력 가해자 연결고리 찾기 고심
자유한국당이 안희정 전 지사와 이윤택 연출가, 고은 시인 등 미투(#Me too) 폭로로 드러난 인사들과 문재인 대통령의 접견 시간을 요청하며 문 대통령과 연결고리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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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추행 의혹자들과 대통령이 청와대서 어떤 자리로 있었는지 탁현민 비서관이랑 같이 있었는지 알아야된다. 추가로 안희정 전 지사 등 출입 여부 출입 이유도 밝혀서 문재인 대통령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