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547819_22669.html
여직원에 말 안 섞고 톡으로 지시…미투 이후 또 다른 차별 外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하면서, '또 다른 차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남성들이 직장에서, '성폭력 가능성을 미리 차단한다'는 명분으로 회식이나 출장에서 여성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여직원과 대화 중 말실수를 할까 봐 업무 지시를 메신저로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행위가 '남녀 간 갈등의 골을 더 깊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또, 업무 업적을 쌓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다 보니, 여성들의 경력에도 장벽을 세우는 일이란 지적입니다. ---
[예시]
1박이상 출장은 남자들로만 구성한다.
회식은 동성끼리만 한다.
외근시 이성간 이동은 불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