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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포비아 글을 보니 좀 어처구니없어서 글을 씁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03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릭클릭크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9 02:48:35
 
베오베의 네임드 포비아 라는 글을 봤습니다
 
 
결론을 보니
 
네임드가 하는 짓에 태클걸지마라 넌 잉여일 뿐이니까
 
그 네임드 짓의 패악의 결과를 보시겠습니까?
 
아래 주소의 리플글을 보시면 재밌으실겁니다
 
http://todayhumor.com/?panic_47517
 
왜 이런 결과물이 나온줄 아십니까?
 
감히.....오유의 헤비업로더인 "동물의 피"라는 사람의 게시물에 "반론"을 했기 때문입니다.
 
 
개요는
 
동물의 피라는 유저가 인터넷에 떠도는 납치 장기적출하고 사람을 염산에 녹여 하수구에 버린다 라는 게시물을 공포 게시물에 올렸습니다.
 
전 그 주장에 대해서 사실 여부가 확실하지 않는 말도 안돼는 괴담글이다 라고 반론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엄청난 숫자의 쓰래기통과 욕을 얻어먹었고
 
 
나중에 게시물을 새로파서 주장에 대한 근거와 리플을 통한 설득과 재주장을 했으나
 
결과는 보시다시피....민증 인증으로 끝나고 마지막까지 욕을 먹으며 무려 500개의 리플의 토론이 끝이 났습니다.
 
 
 
저도 오유의 성지 하나를 만든 사람이고(그림판 배틀 성지를 아십니까? 거기의 처음 시작한게 접니다..젝세스)
 
동물의피 라는 유저의 글을 재밌게 읽긴 했지만...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반론을 했지요.
 
위 주소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논점따윈 없습니다..이유도 근거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조선족 스럽답니다.
 
 
나중에 비슷한 장기적출 글이 여럿 올라왔으나 대부분 말도 안돼는 소리라면서 급기야 장기적출의 비현실성 이라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는걸 보니 좀 어이가 없더군요.
 
의문을 품는자에 대한 배제.....네 네임드에 대한 추종의 결과물입니다.
 
당시의 심정을 두글자로 말하면 "참담" 그 자체였습니다.
 
 
네임드를 혐오하면 열등감 이라고요? 아니요 네임드를 혐오하는게 아니고 네임드를 앞뒤안가리고 추종하는걸 혐오합니다.
 
 
과연 어떨까요? 이글이 제 오명에 오명을 덧칠할까요  오명을 반납하고 명예를 회복할까요? 아니면 그저 무시당할까요?
 
 
 
ps 클릭클릭크라는 아이디를 씁니다...이젠 제가 미국사람 다워보이나요?
ps2 사실 네임드 어쩌구만 아니면 그냥 조용히 눈팅이나 하려고 했습니다. 그 네임드포비아 글만 어쩌구만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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