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는 진작 했어야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닉 바꾼 꽃향기뚜벅초입니다!! 처음 쓴 닉이 원래 쓰던 닉을 약간 변형시켜 줄인건데 보기에 따라서 엄해보인다거나 혹은 엄한 걸로 부를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원래 버전으로 썼어요.
그나저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정말 어렵네요.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게 습관이 되어가지고 그런 말들이 너무 쉽게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아직은 포기 안 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2023년 전까지 그림 관련쪽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게 목표인데 이룰 수 있을까요?
하하- 그 전에 정말 그리고자 하는 것-나의 그림 스타일이나 철학에 대해 맹렬하게 고민하고 졸업부터 해야겠지만요.
그래도 전에 고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만약 작가로서 활동하게 된다면 abyocto라는 명의를 밀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