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가 없어서 방에서 가장 높은 프린터 위에 항상 자리잡고 있으심...
카메라를 들이밀자 "뭐야뭐야~?" 하면서 쳐다봄..
이렇게 보니 굉장한 미묘. 하늘색 눈에 빠져들것쥬?
컴퓨터 켜고 게임만하면 이렇게 와서 방해를 한다구!!
으아~~~
눈까지 뒤집고 자다니!!!
지금은 사정상 지인의 집에 입양을 가있는 상태;;; 거기가서 새끼냥까지 낳고 잘살고 있다고 한다..ㅠㅠ
중성화수술 시키려고했던 집사를 떠나니 새깽이도 낳고 잘됐구나...보고싶다..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