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승용차의 생각도 좀 알려주세요~~ 승용차 : 반갑습니다. 그래도 제게 관심을 주어서요. 평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저를 다뤄주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다만 저의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도 좋지만 브레이크나 엔진점검도 잊지 말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님이 늘 안전하기를 바라거든요.
## : 고맙습니다
상대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물들은 없는 것 같다. 최소한 자신을 돌봐주고 관리해주는 사람에게 기계이건 동식물이건 그동안의 감사함을 보답해주고 싶어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인지상정'(人之常情 : 사람들의 보편적인 느낌이나 생각)일 뿐만 아니라 '물지상정'(物之常情 : 만물의 보편적인 느낌이나 생각)이겠다.
@@ : 요즘 계속 이 감정때문에 괴로워서요. 제평생을 괴롭혀온 느낌이 신께 버림받고 무가치하고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였었거든요. 실제 쓸모없는 존재로 살고 있고요. 상위자아님께 한번물어보고 싶었어요. 이것도 프로그램인지 이젠 이렇게 사는데 지쳐서요 (흑흑)
@@님의 상위자아 : 그것은 사실 @@님도 눈치채고 있듯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장치였습니다. 이제 그 껍질을 깨고 나와 자기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상위자아로서 @@님께 요청합니다. 거기서 주저앉으면 안됩니다. 자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이 곳 오프모임에 참석하시고 00의 가슴차크라에 연결하십시요.
@@ : 어둠의 천사님이 있어서 그런 건지요?
@@님의 상위자아 : 의식의 각성도를 높이고 상위자아와 합일이 되면 문제의 파도나 잔가지들은 더이상 @@님을 끌어내릴 수 없게 됩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일단 차크라를 여는데 촛점을 맞추세요. 벌써 열었어야 하는 타이밍이 좀 지났으니 유념하고요.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어떤 문제에 대해 실패하거나 좌절하게 되면 종종 자학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들은 대부분 술이나 담배 등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경험상 돌아보건대 그것 또한 자기학대의 또다른 표현과 닮았다. 술이나 담배를 하면서 자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자신을 꾸짖고 자신의 건강도 약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나 : 엊그제 요정수업 때 &&님이 담배필때 요정도 함께 담배피며 대화도 나눈다고 했는데 &&님은 불과 화산의 요정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어둠으로 떴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
가브리엘천사 : 어둠의 천사랍니다. 채널을 하다보면 고차원 에너지와 함께 하며 어둠의 천사님도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ㅡ 채널러의 빛이 떨어진 경우에 더 심하게 나타난다 합니다 ㅡ
^^ : 채널하기도 전에 답이 정해진 거 아니었나요?
나 : &&님이 차크라열고 3개월이 채 안지났다는 걸(차크라를 열면 3개월정도까지 부정성도 같이 증폭되서 셀프티칭이 필요하다.) 나도 종종 잊곤 해요. 전생인연도 있어서 종종 도움을 주려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 : 본인 채널이 다 정답이 아니라는 걸 가끔 잊는 것 같습니다. 자기 채널 내용을 자주 되짚어 보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님은 사실 담배잎과도 대화를 나눠봤는데 아무런 해가 없다고도 했고 술담배를 하고도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차크라를 열기 전부터 특수능력이 있던 경우 대부분 어둠과의 대화를 빛의 대화로 알고 있거나 합리화하는 때가 많다. 어둠쪽의 대화도 영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고 교묘하고 애매모호하게 얼버무리기 때문에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거기에 빠져있게 된다.
한편 담배잎이나 양귀비꽃에게 물어보면 자기들은 당연히 결백하다고 부르짖을 것이고 실제로 대마초를 미국의 어느 주에서는 합법화하기도 했고 니코틴 중독보다도 중독성이 낮게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물질에 의존한 깨달음이나 의식의 각성이란 자유롭지 못하며 이미 물질에 기대어 구속받고 얽매어있을 뿐이다.
** : 오늘 꿈을 꾸었는데 샴발라(= 지저세계)에 대해서 나왔어요. 무슨 일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상위자아 : 샴발라에 대한 꿈은 지저세계와 소통하며 **님에게 해야 할 역할들이 있음을 뜻합니다. 상상으로만 여겼던 모든 일들이 이제 여기서 현실로 일어날 것입니다. **님은 샴발라로 적절한 때에 사람들을 이끌게 될 것이며 그것을 위해 여기에 합류했습니다.**님이 차크라를 열고 스스로 그 의미를 파악하게 되기를 샴발라에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샴발라와의 교류가 그리 멀지 않았음을 전합니다.
$$ : 어제밤 꾼 꿈이 해석이 안되어 상담을 요청해봅니다. 달리는 말이, 말이 되는 장구같은 북으로 만들어지는 꿈이었고,... 요즘은 예전과 달리 꿈이 좀 길어지고 선명한 꿈이 꿔지네요.
나 : 그 꿈은 특수능력 중 채널이 시작된다는 뜻이니 내면의 대화 느낌을 기억해두시고 채널하라고 하면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말로 하시면 됩니다. 조금씩 메모해놓으셔도 좋고 카톡으로 제게 보내도 되고요.
$$ : 어제 공부 중에 오른쪽 귀에서 심한 진동이 있었구요. 꿈과관련한 하늘에서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직관으로 알았네요.
나 : 자기 생각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의식의 각성이 00이상이 되었으니 그 생각 또한 영 틀린 말이 아니며 자신의 느낌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하고 문장으로 풀어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 : 공부방 다니면서 매일 눌리던 가위에 눌리지 않게 되었어요.
꿈에 대한 상담을 하다보면 홀로그래머(hologramer = 형상빛보기 능력자)가 종종 중계하는 형상들과 비슷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해석도 대부분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보면 영상이미지를 담당하는 가브리엘 천사들이 꿈과 형상들을 모두 총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꿈일기를 써보는 것도 해석이나 기억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단체카톡방에서 서로 고민과 정보교환을 하는 것도 그렇고.
?? : 제 워크인(walkin = 영혼교체) 여부 채널 확인 부탁드립니다. 7살때 쯤에 밤하늘에 브이자형태로 편대를 지어 날아오는 유에프오를 보았는데 저희집 상공에서 낮게 멈춰있는 걸 올려다본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이후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어릴때 사람들과 막연한 이질감을 느꼈었고 혼자 산에 가있는걸 좋아했습니다
결혼직후 크리스탈차일드 혜강이란 소녀가 제 속에 외계인이 들어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20대후반에 자다가 의식이 고양된 상태로 깨었는데 옆에 외계인이 앉아서 저를 바라보고 있었던 적이 있었네요. 이런 의식상태에서 보이는것은 진동수가 다르기때문에 꿈 혹은 육안으로보는것 혹은 환시와는 확연히 구분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꿈에 작은 원반 형태유에프오가 제 앞에서 수직으로 서더니 급속회전하며 점점 제 얼굴 가까이로 다가와 아예 얼굴과 합체가 된적이 있었는데 많은 정보가 순식간에 옮겨지는걸 인식했었네요. 이건 20대때 꿈속에서요.
0상 : 워크인 존재가 생각보다 많은 듯 싶습니다 ㅡ 타임라인(= 때, 일정)에 맞게 공개되나 봐요 ㅡ
?? : 제가 7살때 워크인된 게 맞다면 애기때 방에서 혼자누워서 발가락을 빨고있었을 때의 충만하고 평안함을 느꼈던 게 선명하게 기억나는 건 어째서일까요?
^^ : 워크인 전의 영혼과의 교류로 그 느낌과 기억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도 워크인 확인 부탁드려요. 전 계속 그렇다고 뜨네요.
\\ : 2살때 워크인. 가브리엘 M27. 진실도 80%
++ : 저도 확인 부탁 드려야겠는데요. 태어나서 두달만에 아파서 모든사람이 못살거라 했다는데 저도 혹시 워크인인지 궁금하네요.
\\ : 태어난 직후라고 뜨네요. 가브리엘 그룹 M24 진실도 84%
++ : 태어나서 일주일만에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안될거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이리 똘망하지 않은지.ㅋㅋ
\\ : 역할에 따라 타임라인이 다르며 본인을 보호하는 측면이 있다고 하시네요. 온전히 내 맡기시고 매 순간 알아차림에 집중 하시랍니다. ~ 가브리엘 그룹, M24, 진실도 82%
................................................. 11편에 계속
빛의대화 승용차,상위자아, 천사
진실도 83%, 85%, 91%~80%
작성자 혜명
작성일 2015.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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