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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게에도올렸지만 복장이터지네요. 예언이그대로 적중하는듯하네요.
게시물ID : tvent_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콩샌드킹
추천 : 7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8 23:02:13
흠 꽁깃꽁깃

이미지를 확 바꾸고싶었으면 디저트쪽말고 식사쪽으로했으면좋았을텐데.

뭔가 냉장고를부탁해스타일이아니라 맹기용의 디저트쿄실같은 그냥 레시피외워서 그대로한느낌..

그냥 결국 여론이 이렇게바뀔듯 벌벌떨고 땀흘리고 요리도나쁘지않아서 비판하는사람들 매장당할느낌.

몇사람을 제외하곤 타당한이유로 비판하는것아닌가요. 

굳이 쉐프가아닌 김풍과 대결을하고, 요리가아닌 정형화된 레시피대로 요리한것 같은 기계적인 느낌나는 디저트로 승부해 이기다니

뭔가 아무래도 찝찝

뭔가 제작진이 밀어줄려고하는게아닌가하는..

게다가 마지막에 굳이 미공개오프닝. 마치 김풍씨가 꽁치캔 들고가서 인증샷올린것처럼 애정어린 돌려까기라고해야하나

그냥 냉부해제작진이 작정하고 띄워줄려고하는거로밖에안보이는거 저뿐인가요?;;

세상에 저기 나올 자격있는 쉐프들이 넘치고 넘쳤는데 왜 맹기용 '쉐프' 의 성장하고 노력하는 청춘만화를 봐야하는지.

쉐프라는 칭호를 떼고오던가;

꽁치국물에식빵적시기. 요리용채?에 오징어 그대로 굽기. 비타오백샐러드...^^

저런실력으로 셰프라고 방송 나와서 돈벌고 뭐가불쌍한지 전혀모르겠어요저는.

차라리 저실력에 방송나와서 쉐프쉐프거리는거 보며 허탈감 박탈감 분노느낄 다른 쉐프들이 훨씬불쌍하네요.

세상에 그동안 쉐프로써 얼마나 비상싱적이고 충분히 비판받을짓많이한사람인데 이번편한번에

'불쌍하다. 손벌벌떤다. 땀흘린다. ' 하고 정당하게 비판하는사람한테도 그만해라 악질이다 하는글들 여러커뮤에 쏙쏙 올라오는거보는데 복장터지네요.

얼마전 '아마 다음화부터 맹기용이 성장하고 제대로된요리 내놓을려고 하면서 이미지 바꿀려고 노력할거다. 거기에 다들 넘어가겠지.' 하던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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