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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양서류들 만지면 화상 입는다고 많이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화상이란 열에 의한 신체 조직 손상이며 그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은 거의 단백질로 알고 있는데
단백질은 보통 50도 이상에서 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양서류를 만지는 것은 화상을 입을 정도가 아니며 우리가 42~43도 정도의 온천수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온천에 들어가면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뜨겁고 화끈거림을 느끼지만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고 다만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체온 상승으로 인해 신체에 이상이 생기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양서류들의 열사병을 화상으로 착각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