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도 접었고, 더이상 던파하기도 싫어서 접었지만 그래도 아는분이 왕성불 싸게 파신다고 하셔서 어쩌피 쓰지도 않을 골드 왕성불에 붓고 낀상태로 측정해봤습니다.
고도스위칭 ( 샤인텔/3균차/선구자 6셋/ 해신하의/ 압타는 스위칭안함)
마을지능이고 던전화속이 232입니다
도핑도 고농축/이상한비약/활력의비약/투함포/마크도핑뿐
그리고 마르바스
이렇게 해서 진누골 가열로 딜을 쟤보았습니다. (+ 미인피 체력깎)
그냥 소소한 데미지 자랑이에요.. 마도로 뎀지자랑 하면 비공감주시거나 마가년소리도 하는분들 있더라고요..
다른직업이 풀스위칭/이기급무기/쓸만한 셋팅 다해도 저 데미지 안나오니까 비공감 이렇게 하시면 음..
마도는 차지작 할때 빼고는 현금은 하나도 안쓰고 알아서 번돈으로 템 다 맞춘거에요. 왕성불도 레이드에서 나오는 잡에픽들 갈갈한거 팔아서 얻은거고
레이드에서 나오는헬, 마일리지헬, 만렙헬 초대장 뻇어온거, 이것저것으로 번 초대장들 쏟아부워서 쓸만한 에픽들이 수많이 거쳐간거에요.
레이드 초대장헬 돌다가 쓸만한거 모으니까 저렇게 되더라고요.
던파 88이벤트 할때부터 했으니까 거의 2년이네요. 그래도 2년동안 재미 있었네요.
그래도 날먹 날먹 소리 듣고나서부터(그것도 마도가 하향 되고나서!! 정작 더 썠을때는 아무도 말 안하더니 !!!!!)계속 던자타임 오더라고요. 이렇게 열심히 해서 모은거고 주캐니까 이런저런 애정도 부었는데 날먹날먹 하니까..
만약 제 계정에 있는 아수라가 마호빗을 안먹었거나, 에픽초돌 이벤트가 안나왔으면 전 아마 이렇게까지 던파에 빠져들진 않았을거에요.
그냥 도중에 접어버리고 아마 수학콜라라는 마도학자 캐릭터는 75인상태로 2각만 딱 해보고 던파에 정도 못붙이고 접었을거에요.
던파 접어보니까 진짜 던파에 푹 빠져 살았던게 보이더라고요. 접어버리니까 할게 없어지고, 그냥 멍하니 애니같은거 보거나 소설을 읽게되고
심지어 공부까지 스스로 하게되네요.
음..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지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출처 |
[싸움 걸고싶은거 아닙니다]
[마가년 소리 듣기도 싫고 그냥 접기전에 왕성불 사고 마지막 딜표 올려본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