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도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도립공원 가는 길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지라...
경북 영주에 서식하는 저는 청량산 길과 희방사 올라가는 죽령옛길을 참 좋아합니다.
아래는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유튜브 동영상이라 만들어 놓고 봐도 부끄럽지만
조금씩 나아질 거라는 위안으로 올려 봅니다.
청량산 도립공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백미터 정도 아래에
7월에 오픈하는 캠핑장이 개장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시설 아주 좋습니다.
데크 엄청 넓구요. 자갈로 된 곳도 있습니다. 큰 텐트하나랑 작은 텐트까지 칠 크기..
데크마다 전기박스 있고 샤워장, 화장실, 운동 코트...주위의 절경까지...
오픈하면 한 번 와야 겠습니다.
시원한 바람, 함께 느껴보시죠.
- 아카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