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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0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구당
추천 : 1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21 23:24:08
신랑이 지금 끝났다고 연락이 왔어요..
원래 6시 퇴근인데 오늘 너무 바빴나봐요.
그런데 제가 오늘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집에 왔으면 했는데 시댁으로 퇴근한다네요..
시댁은 1시간 거리고 저희 집은 1시간 반 넘게걸리니까 이해도 되고 알고 있는데
막 서러운거 있죠..
임신해서 그런가 막 눈물만 나요..
오늘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이해하는데도 서운하고 막 이런 내가 너무 짜증나고 또 막 서럽고 왜그럴까요 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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