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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0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앞길은꽃밭
추천 : 0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1 11:35:10
출산하고 엊그제 변보고 소식없다
오늘 좌욕하러 가는데
그곳에 느껴지는 심상치 않은 기운에
바로 조리원 방으로 돌아와서
쾌변을 하고 보니
정말 심상치 않은 구렁이-_-한마리가...
잘못하면 막히겠거니... 했는데
정말 뚜껑 닫고 물 내리고 확인하니
막혔어여 ㅜㅜㅜ어떡해요 ㅜ
집이면 어떻게라도 처리할텐데 조리원이라서
민망해요 ㅜㅜㅜ일단 샴푸 몇방울 떨궈놨는데
샤워기로도 부숴(?)보고요ㅠ
삼십분 있다가 물내리라는데
그때도 안내려가면 어떡하죠? 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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