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의 발단은
며칠전, 여태 아무 생각없이 접속했던 일쿠페스...
공지같은건 잘 안보고 바로 닫아버리기에 몰랐지만
왜 그땐 눈이 공지쪽으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 뭐 오리콘 위클리 1위 ㅊㅊ' 라고 생각하려는 찰나
어....베스트앨범 컬렉션....2...?
이미 베스트앨범 컬렉션1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그냥 넘길 순 없습니다.....
두번째 난관에 봉착합니다.
통상판이냐 초호화한정판이냐
뭐 솔직히 통상판도 괜찮습니다만
러브라이버의 피가 한정판쪽으로 가게끔 유도합니다.
9936엔입니다...... 뭐 싸다고는 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만.....
일단 카트에 넣고봅시다. 뒷일은 나중에.
아래쪽에 이 상품과 함께 같이 구매되는 상품을 소개시켜 주긴 하는데
일단 베스트앨범1은 이미 있으니 패스. ミはμ’sicのミ는 일단 보류입니다.
프로모션 적용으로 상품의 값은 9200엔이 되었으나...
배송비/수수료로 900엔이 붙어 결과적으로 10100엔이 되었습니다...(쥬륵)
뭐.... 역시나 간편한 결제에 카드를 탁 치고 갑니다....
이제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