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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2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Genius
추천 : 7
조회수 : 17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10 22:19:58
고3 때 야자시간.
대충 10시 넘어서던가... 더운데 회전하는 벽걸이 선풍기만으로 야간타율학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집중도 안 되어서, 복도창측에 앉은 저는, 복도창 너머 건물 밖을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복도창 너머, 건물 밖에서 3명 정도가 장난치며 지나가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확 들더군요.
교실은 3층인데, 어떻게 그들이 보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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