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소개로 현대차에 근무하는 직원을 알게되었는대요.
그 직원분이 신차를 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줄수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는대 예를 들어 차가격이 3000만원이면 30% 할인된 가격인 2100만원의 절반인 1050만원 + 취등록세 200을 계좌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왜 먼저 돈을 내야하는지 물어보니 아무나 무턱대고 할인된 가격에 차를 구입하게 해줄수 없다며 선입금을 해줘야지 진행해준다고 하내요.
제가 알기로 직원할인을 받으면 직원명의로 2년간 차를 보유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명의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출고시점에 직원명의를 제 명의로 돌리는게 가능하다고 내부적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방법이 있다고 비공식 30%할인+명의변경을 적용해서 출고 해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건이 좋은만큼 계약서 없이 비공식적으로 진행된다고 벌써 몇자리 안남았다고 합니다.
제 지인은 벌써 송금하고 신청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생각해보겠다 하니 오늘 오전 8시까지 결정해달라고 하는대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지 조급해지내요.
현금이 없으면 할부로도 가능하다고 해서 사기는 아닌거 같은대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인생에 몇번 없는 행운인거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