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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54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nhil1m★
추천 : 14
조회수 : 1521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6/08 12:11:00
충남홍성에서 나름 맛집으로 소문난 '옛날 순대국' 몇일전 회식하러 왔었는데 제입맛에 맞더라구요. 어제 과음으로 쓰린속을 달래주려 홍성에 도착하자마자 순대국밥집으로 향했습니다.
10:50분경 도착..
나: 식사되요?
주인: 혼자세요? 11:30분 되야해요..
나: 아~ 그래요?(기다릴까 고만하다 돌아나옴)
차타려는데 여종업원이 따라나오더니 제 뒤에 소금을 뿌리더군요.. 헐~~
'내가 뭐 실수했나?' 생각했는데 없음..
식당으로 리턴..
쌍욕을 퍼부어 주고 싶었으나 인내...
종업원한테 뿌리라고 시켰나? 물으니 "시킨건 맞는데 안보이게 뿌리라고 했는데... 죄송"..
뭐... 더 할말도 없고.. 탈출한 어이를 붙잡기위해 나오긴했는데....
마무리는... " 에잇!!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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