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를 할까 데세랄을 할까 고민하다 그냥
맘에드는 데세랄로 구매했습니다.
무려 맘대로하라는 결제와 함께 결제까지 해주더라구요
(경제권은 이미 저한테 없습니다.)
어제 잠깐 만져보고 야경도 찍어보고 키우는 강아지도 찍어보고 다 해봤는데
사진이 뭐랄까...
빛이 적절치 않은느낌?
어떤건 노란빛이 들고 어떤건 하얀색느낌이 강하고
야경은 너무 어둡게 나오거나 밝게 나오고,,
야경 찍으며 하나 알게된건
빛 조절은 셔텨스피드?? 그걸 빠르게 하면 어둡고 느리게하면 밝게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보통 상황에 따라서 , 혹은 주변 밝기에 따라서 서텨스피드를 조절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메뉴얼처럼 형광등은 얼마 태양광은 얼마
야경은 얼마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나요?
그리고 집사람 말대로 그냥 오토에 놓고 찍는게 나을까요?
그럴거면 똑딱이를 사고 말았을텐데.. 손과 눈이 똥이라 집사람 찍어주니 한숨만 나오네요
아참, 그리고 캐논 홈피에서 이벤트하는건 그냥 점팔렌즈? 그거 신청했구요.. 그 렌즈가 뭐 여친렌즈 어쩌고 하는데
22미리 단렌즈 같더라구요. 근데 번들이 18-55미리인데 번들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찾아봐도 알수없는말들이라서.. 쉽게 풀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사진의 필수는 조명과 삼각대라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대가 너무 다양해서 각각 10만~20만사이에서 구매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자꾸 질문만하게되네요.
할수있는게 본삭금 뿐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