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땜에 삼촌집인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살고있는데 
울산사시는 부모님과 오빠가 이번달 17일 저녁 9시좀 넘어서 부산에 와서 숙박을 하시기로 했어요.!

 호텔 모텔은 비쌀거 같고 사우나도하고 찜질도 하게 숙박이 되는 찜질방에 가게 됐어요.

 제작년 추석때 해운대 베스파 찜질방에 갔었는데  전망 좋고 시설도 좋았으나 사람이 너무많아서 공기가 안좋고 답답했었거든요.. 
아빠가 너무 답답해 하셔서 즐거운 찜질이 못됐었어요ㅠ

 시설이 좀 안좋더라도 사람이 좀 적은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그런곳 알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