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삽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싶에서 저녁에 마트갔는데...국내산 삽겹살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해서 옆에 독일산 냉동 삽겹살 1.2kg 9900원에 팔길래 샀습니다.
독일산은 처음 먹어봤는데... 후라이팬에 굽는데도 기름이 안생기네요;;;
구우면서 아주 약간 냄새가 나느것 같아,,,냄새 잡는 마늘 투하...
급하게 파절임, 모듬야채 양념쌈장, 청양고추등을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먹을만했습니다. 근데 국내산이 더 맛있어요 ㅠ_ㅠ
요즘 삽겹살값 왜이렇게 비싼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