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지인과 연락중 냥줍했다는 사실을 듣고
미친듯이 사진과 상황을 구걸했습니다 ( 제가 고양이 미친듯이 좋아함 )
정말 왠만해선 귀찮아서 글 안쓰는데ㅜㅜ 이 귀여운 고양이를 오유분들께 자랑하고싶었어여
당시 상황때 새끼냥이가 혼자 좁은골목에 갇혀 엄청 울고있었다네요
근데 냥이모습과 상황을 봐선 버려진거 같더라구요 ..
오래 지켜봐도 어미가 없길래( 바로 집앞이라 자주 나가고 상황 후에도 나가봤지만 안보였다고.. ㅜ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딱히 몸에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래엔 사진!
안약이랑 분유를 받아온 지인은 그때부터 집사의 길을 걸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서 얼굴을 닦은 모습
이땐 못난이가 따로 없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나이가좀 있는 강아지가 있어서 잠시 박스안에 넣었다네여~~
못난이 ㅋㅋㅋㅋㅋㅋㅜㅜ 근데 전 이런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
동영상이 진자 귀여운데 올리는법을 모르겠네요 ;; ㅜㅜ정말 귀엽지않나요?
근데 경계를 처음부터 아예 안한다는데 원래 그런가요? 아님 사람손을 탔을 가능성이 있는건지 ..
따뜻한물채운 물병 옷에 감싸서 넣어줬더니 끌어안고 잔데요(심쿵)
지인 배변유도해주느랴 새벽에 깨서 분유주느랴 일주일간 잠못자는중ㅋㅋㅋㅋㅋ
이건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쯤 모습이에요~
나머진 댓글로 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