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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리우원장 임명이 현재 민주당 상황을 대변하는 겁니다.
게시물ID : sisa_1027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27
조회수 : 13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05 17:25:13
제가 보기엔 이미 예정된 수순이지 싶습니다...당원들은 친노친문일지 몰라도 민주당은 비문이 장악하고 있고 지금 그들의 수순대로 진행 되고 있는 거라고 저는 봅니다..

전에 매국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도낑개낑이라고 글을 썼다가 비공 폭탄을 맞은적이 있읍니다만 저는 그렇게 봤읍니다..둘간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정치적 프로세스는 비슷 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문통 지지율에 숨어서 꿀물 빨다가 단물 빠지면 언제든지 뒤 돌아 설 것만 같은 것이 저의 느낌 입니다...그리고 만일 제 말이 맞다하더라도 이들을 탓할 수만은 없는게 이들이 여태까지 정치를 그렇게 배워 왔을 것이고 논란은 있었지만 살아 남지 않았나요..

왜냐하면 민주당 지지자는 어쩔 수 없이 당에 의해 공천된  매국당 후보 보다 조금 덜 나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왔으니까요...그래도 민주당에 힘을 줘야 그나마 덜 나빠지니까..

이제 차악이 아니라 최선의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시대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에게 공천권이 있어야 합니다..
당의 정치 공학적 접근 보다는 좀더 객관적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당한건 니 잘못이 아니다.(몰랐으니까)..그러나 두 번 당하는건 명백하게 멍청한 니 잘못이다.(알면서도 당했으니까)..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당에게 묻고 싶습니다..혁신안 수정의 근거거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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