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물피도주 당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경찰에 신고 후 오늘까지 기다렸습니다.
경찰보다 상대 보험사측에서 먼저 전화가 와서 보험 접수번호를 알려주고 렌트를 할껀지 물어보더라구요.
렌트 이용한다고 했고, 아는 공업사가 있냐기에 없다고 했습니다.
상대 보험사측 협력업체인 종합정비공업사(?)라는 곳에 배정되어 공업사측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쪽에서 알아서 렌트와 수리를 도와주겠다고하여 그리 하라고 했습니다.
렌트카를 받아왔고 제 차는 렌트카 직원이 공업사까지 입고시켜준다고 끌고갔습니다.
하.......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알아서 해달라고 말은 해놨는데... 좀 알아보고 처리할껄 영 찜찜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