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정훈 기자]
지난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국민의례 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구형과 대북 특사 파견 소식 속에 등락하다 2주 연속 상승세를 지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3월 1일 제외) 전국 유권자 2,003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p),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66.5%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