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미국에 오케이 사인을 받은건가요?
정세현: 오케이를 받는 것이 아니라 통보다! 미국내부에서도 남북관계에 관심이 많아 어떻게 진행되는지 동맹국으로서 알려주는게 예의이지 않는가?
나라 간에는 크고 작고는 있지만, 높고 낮은 것은 없다.
김어준: 헉~ 실수! 다른 언론에게도 알려주세요 ㅎㅎ 죄송!
외교에 관한한 김어준 뿐 아니라 우리 모두 정세현 전장관에게 많이 배워야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속이 후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