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의 신임 협회장에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가 취임했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지난 27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유정아 신임 회장은 1일 취임해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신임 회장은 지난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9시 뉴스, 열린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1997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방송인과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는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를 가르쳤다. 이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시민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지영기자 [email protected]
IPTV방송들 긴장해야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