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댚 카톡 답장도 그렇고 공보국의 진지먹은 말장난도 그렇고 내가 이럴려고 욕먹어가며 권리당원 권유하고 각종 투표 각종 행사 참석했나 자괴감 드네
혁신안의 원안을 문자 그대로 토씨 하나 바꾸지말라는게 아니잖아 원안에 담긴 혁신과 본 메세지를 잃지말라는거지 지금 재성찡은 중진이며 여러 사람한테 욕들을 각오하고 잘못됐다고 하는 거고(밉보이면 또 공천나가리 될지 누가 아나) 당원들은 바꾸는거까진 좋은데 혁신의 큰 뜻은 존중하고 당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라, 민주주의 외치면서 밀실에서 쑥덕거리는듯한 이게 말이 되냐는 항의를 하는 건데
이걸 이렇게 구구절절 풀어써줘야 되는건가...
+) 중진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구태랑 동의어가 됐나 지들이 알아서 형 누나 노릇 해야지 애들도 아니고 재성찡이 이의제기 한지가 언젠데 반박 한마디를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