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아픈데도 별로 없어서 소위 대형병원의 의료수준을 체험할 기회도 없었고
의료관련한 지식도 별로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높으나,
국가 재난시 필요한 의료 수준 및 설비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국가 재난 또는 지금과 같은 전염병이 상시 있는것도 아니라서
영리를 쫒는 의료기관에서 신경 쓸수는 없을 것이고..
가뜩이나 영리병원까지 설립 된다면
과연 그들에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맡길 수 있을지..
깊이 생각 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