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구 피자마루가 시카고 피자 생겼다는 것두 알았는데요.
블로그 검색해보니 시식권으로 홍보용 피자가 아닌가?
실제로 시켜먹으면 저렇게 모두 창렬인가 하고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피자마루에서 사먹어봤습니다.
먼저 박스는 맨날 주던 박스가 아닌 시카고 피자 박스로 주네요. 그리고 리얼 시카고가 없다고 해서 치즈마니아로 2천원 할인 받았습니다.
처음 열었는데 비쥬얼이 "오~" 피자마루니까 라고 생각했던 것 치고 좋습니다.
들어보겠씁니다.
쭈우ㅜㅜ욱
쪼오오오오옥 -------
입술시점
저 끝에 손잡이가 바삭하고 달콤해서 딸기잼도 주는데요. 저는 그냥 갈릭 발라먹었습니다. 마늘 바게트 같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손잡이만 남기고 먹어도 욕 안할 것 같은 괜찮음.
딸기잼은 달달하고 그냥 페스츄리 같아요.^^
저희 지점 별로 안창렬인걸로 생각하고 다음에 또 먹어도 괜찮다 싶습니다.
전문점을 가지 않는 한 피자몰 시카고나 별 차이 없는듯!
피자를 맛있어보이기 위한 어떠한 효과도 없습니다.
참고로 맥주가 시원하고 느끼함도 잡아주고 맥주 마신뒤 먹으니 피자가 더 달달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