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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 기자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휴대폰을 손에서 떼지 못 했다. 안정환은 "또 전화하시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주진우 기자는 "기사를 쓰는 일도 제 일이지만, 많이 들어주는 것도 제 일이다. 휴대폰이 두 대인데 배터리를 두 번씩 충전해서 쓴다"라며 "2012년엔 한 해 전화비만 3,000만 원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는 "하루 평균 15개의 약속이 있다"며 "저녁은 두 군데서 먹는다. 내 시간은 급한 사람들이 쓴다"고 덧붙였다.[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이날 주진우는 김희철과 만난 지 2분 만에 “쫓기다가 쫓고 있다. 가끔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어떤 분들은 탈옥하기도 해서”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깊은 대화에 김희철은 “같이 도망가는 거 아니에요?”라며 당황해 했다.[MBN스타 신미래 기자]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03234201319?f=p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03233810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