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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6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llel★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08 15:36:59
대1 신입생입니다.
선배님들이 미팅자리 많이 만들어주시는데요.
여고 출신이기도 하고
화장이라고는 20살 될때까지 해본적 없어서
썬크림까지 밖에 못발라요.
꾸밀줄을 모르니 미팅이라던가 다른 남자애들을 만나기가 조금 거북해지네요.
그나마 있는 그대로 만나주던 아이는 지금 재수 및 군대까지 직행한대요.
화장품이 없는 건 아닌데 인터넷 블로그를 봐도
다들 밥아저씨 처럼
적당량을 짜서 적당히 바르면 됩니다^^ 식이고ㅜㅜ
초등학생때 이후로 이성친구라곤 없었어요.
새내기로 두근두근한 만남 같은거 가져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이쁜 편이 아니라서 꾸미지 않고 미팅 나갔다가
잔뜩 꾸미고온 동기들한테 뒤쳐져서
폭탄 될까봐 걱정되구요, 그래서 미팅제의 전부 거절하고 있어요.
진짜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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