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9탄.제목뭐라하지 상의하의신발 추천편. 사진많음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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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패션 : 언제나 패션은 기본이라는 말과 함께 물에 탄 잉크처럼 번지듯 퍼져나간 흰셔츠+슬랙스+샌들

사람들이 이제는 너무 흔한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할 것 같습니다.

올 여름은 모나미에서 벗어나보는 건 어떨까요?

현재 인기있는 제품들과 작성자가 추천해주는 제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내가 사고 싶은 것들 정리용임.)~~

1.상의편

올해는 단연코 루즈핏 티셔츠가 인기입니다.

1)시스템 옴므 광수티

이광수씨는 옷을 굉장히 잘 입는 편으로 유명한데요.~~(기럭지빨일거야 흥)~~

올해는 특히 광수티라고 불리는 시스템옴므의 제품이 꽤 인기를 얻었습니다.

소버먼트 위드 로모트 3.3

드로우 핏 4.9

이 외에도 여러가지 버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무지 오버사이즈 티

하지만 언제나 기본은 단색인 법!

이스트쿤스트 루즈핏 티셔츠 2.9

이스트쿤스트 같은 경우 특이하게 맨투맨처럼 스웻셔츠식으로 만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 찌찌크리에도 자유롭기 때문이죠!

두껍긴 하지만 어차피 옷입으면 덥습니다.

스파오 반팔 맨투맨도 있었는데 품절인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3)기타 오버사이즈 티셔츠

앤더슨벨 3.9

남녀공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을 정말 파스텔톤으로 이쁘게 뽑아 낸 것 같습니다.

에스피오나지 3.9

에스피오나지 브랜드는 워크웨어 및 밀리터리를 추구하다보니 옷들이 뭐랄까

상대적으로 탄탄한 재질을 주로 씁니다. 최근에 가격이 상당이 비싼편이었는데

이번 시즌 '상의'는 적절한 가격으로 발매된 것 같습니다.

(개인평 : 타유명브랜드에 비해 재질이 훌륭함)

어쨌든 티셔츠에 있어서 이제는 근육이 울퉁불퉁 보이는, 몸과 팔에 꽉 달라 붙은 옷에서 벗어나

오버사이즈, 루즈한 핏의 티셔츠가 대세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보는 이도 답답한 꽉낀 티셔츠에서 벗어나 한 치수 UP! 해보는 건 어떨까요?

4)린넨셔츠

하지만 역시 단정한 패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올해도 린넨셔츠는 필수품이겠죠.

그렇다면, 개성을 추구한 패턴 리넨 셔츠는 어떨까요?

유니클로 리넨 3.9

탑텐 린넨 2.9

스파오 포맨 윙카라 3.9

스파오 사진찍은 사람 누구야 나와 ㅂㄷㅂㄷ

윙카라 제품으로 색감이 잘 나왔습니다. 굿.

검정슬랙스와의 조합보단 연청바지에 괜찮은 조합인데요, 모나미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추천해드립니다.

2.하의편

하의는 현재 딱히 뭐가 대세는 아닙니다만.

여전히 검은색 슬랙스는 유행하겠죠.

거기에 여전히 무파진 : 무릎이 파진 진이 역시 동참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역시 여름엔 밝은 연청!

모디파이드 6.5/5.8

티알마크 2.9

밴딩으로 되어 있는데요, 루즈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2)반바지

반바지 역시 연청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모드나인 6.3

제로XERO 3.2

에스피오나지 9.2

특이한 디테일을 원하시는 분들은 에스피오나지 옷을 한번 둘러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바지의 종류는 많아서, 말씀드린 것들이 대세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사고 싶은거 올렸..)~~

여전히 검은색, 네이비 슬랙스가 잘 팔릴 것이고,

지오다노 반바지도 자주 보일 거고,

자수 반바지는 정말 드믈게 보일 거고,

~~작년에 제가 예상한 패치워크 바지는 안 보일 겁니다.~~

3) 꽃무늬

사실 스파 브랜드는 둘러 보다 보면 눈에 띄는 패턴들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워 패턴!

유독 이상하게 이번 시즌에 플라워 패턴이 많이 보이는데요.

디자이너들이 예상한 유행 소재는 플라워인듯 합니다.

자라 9.9

지오지아 김수현이 꽃을 입었네요

지오지아

탑텐

플라워 패턴은 바지뿐만 아니라 티셔츠나 셔츠에도 적용이 많이 됬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과연 어떻게 매칭해야 하는가가 문제이지만,

과감하게 도전해볼만한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3. 신발편

나이키 로쉐런 13.9

언제나 기본은 가는 나이키입니다.

나이키 테아 13.9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12.9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입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어떤 브랜드인지는 몰랐겠지만 언젠가는 보셨을 브랜드입니다.

스니커즈 계의 숨은 고수입니다.

디아도라 트랙 SW 13.8

사실 디아도라는 트랙보다 헤리티지 이큅이 더 유명하지만, 이 제품은 트랙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잇는 과거의 디아도라가 아닙니다. 그때는 디아도라코리아가 뻘 짓을 많이 해서..

좋은 브랜드로 인식되지 못했지만, 현재 이탈리아 유수의 브랜드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엔 스니커즈! 반스! 탐스!를 외쳤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샌들이죠.

단, 아저씨 같은 샌들말고.

샌들편은 제가 썼던 글로 대체하겠습니다.

정보공유8탄. 대샌들시대 (브금,사진,데이터 주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58162&s_no=1016415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98751

후 사실 글의 주제가 뭔지는 정작 글쓴 저도 헷갈리지만,

올 여름엔 클론룩에서 벗어나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