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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시신익사·멀쩡한 형광등, 과연 어뢰폭발 맞나
게시물ID : sisa_1026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56
조회수 : 31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3/02 00:21:03

29453_28520_4750.jpg
천안함을 폭침 시킨 어뢰라면 그 짧은 기간동안 자라지 못했을텐데 어뢰 속에서 자란걸로 추정되는 조개껍질

23011250_1.jpg
http://www.vop.co.kr/A00000426005.html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는 어뢰라고 보여준 어뢰 모양이 시간이 지나 바뀜...


40100720013230.JPG
어뢰의 수중 폭파에 의해 천안함이 두동강 났는데 정작 약하디 약한 형광등이 멀쩡...안깨진 이유가 설계가 잘되서라는데 저건 그냥 누가봐도 보통 형광등

멍게 048-1.jpg
천안함은 서해 백령도에서 침몰했는데 어뢰엔 동해에만 서식한다는 붉은멍게모양이 발견됨


26021946_Untitled-40.jpg
천안함 최초 보도는 침수 표류라고 방송까지 나왔었음

해경 관계자는 '사고해점'은 천안함이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고 구조신호를 보낸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반파위치'와 '침몰위치'는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5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http://mn.kbs.co.kr/news/view.do?ncd=2071024
<===이렇게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고 구조 신호까지 보냈다고 함....




어뢰폭발로 인해 순간적으로 엄청난 양의 압력이 전달됐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작 시신의 사인은 모두 익사였으며, 생존자들의 부상 상태도 골절이나 타박상, 열상은 있었으나 화상이나 총상, 파편상, 관통상 등은 일절 없었다.

민군합동조사단 자신들이 낸 보고서에도 이 같은 조사결과를 제시해뒀다. 합조단은 ‘부상자들 중 열에 의한 화상환자 및 청각장애자 다수 발생’한 사례에 대해 “없음”이라고 기록했다. 또한 수상폭발시 손상지표인 ‘폭발에 의한 전선 및 각종 케이블과 구조물 등에 열 또는 화염 흔적’ 또는 ‘그을음’ 역시 “없음”으로 기재했고, 외부 격벽 또는 상부 갑판에 파편으로 인한 구멍 및 파편도 “없음”으로 기재했다. 합조단은 무엇보다 ‘충격파와 폭발소리에 의해 청각장애 및 화상환자 다수 발생’ 사례를 전혀 “없음”으로 기록했다.

결정적 증거이자 과학적 조사결과의 상징이라는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 ‘1번 어뢰’ 잔해의 경우 이를 최초 발견한 사람들의 기억이 다 제각각이었다. 합조단은 중간조사결과 발표 닷새 전인 2010년 5월15일 아침에 쌍끌이어선 대평11호에서 1번 어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누가 발견했고, 발견시 각각 어떤 말을 했는지 목격자들이 모두 다르게 증언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478#csidx5a7e9436a2071f1b51e9630d3da3ae8 

천안함 생존자들 제발 진실을 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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