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너무 예쁜 것도 있고 차가운 그 감촉이라거나 무상리퍼 사유도 안되는 휨에 대해 방지가 되는등 여러가지 이유로 메탈케이스를 사려고 검색을 하던중 눈을 사로잡는 대목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수신율 저하였습니다.
메탈범퍼의 숙명이라며 모든 사용자들이 그건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의 게시글만 보고 있을때 어떤 분이 케이스의 안테나쪽 부분을 절단함으로써 본래 수신율과 비슷해졌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근데 실상 저는 그렇게까지 할 자신은 없어요...손재주가 없어서 줄톱이 뭔지...사포가 뭔지...괜히 했다가 돈을 날릴 것 같은 불안감에...ㅠ
몇 몇 글에서는 폰의 안테나쪽에 측면필름을 붙이고 케이스에는 종이테잎을 붙여주면 그나마 낫다고 하던데 효과가 있는건지, 있다면 차이가 큰건지(제가 아직 구매전이라 비교를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게 된다면 드x코 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막상 사보고 실험을 해보자니 금액이 너무 커서...ㅠ), 또한 게시글들의 기간이 좀 오래 된 글들이 꽤 많았었는데 최근 제품에도 수신율 저하가 따르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