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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러입니다. 뉴스에 군 훈련장 근처에서 나물을 캐러 철조망을 넘어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사람 소식이 나왔어요. 그런데 네이버 베스트 댓글을 보면.. 이런 반응들이 나오네요. 한심한게 아니라 안타까운것 아닌가요?.. 나물캐서 무슨 부자가 되려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조금의 욕심 때문에 그런건데.. 철조망을 넘은건 분명 잘못한 일이지만, 안타깝게 죽었는데 이게 한심한게 맞는건가요? 제가 인문학적 지식이 전무해서 이럴 때 어떻게 객관적으로 판단하는지 몰라 혼돈이 옵니다.. 오유님들의 깊은 생각들어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