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이 일본에서 겪은 실화 ]
추성훈이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그냥 멍한 기분으로 건널목 반대쪽 사람들을 슥- 둘러보다가 어떤 남자랑 눈이 마주쳤다고 함.
그 순간 아무생각 없이 속으로 "아, 귀신이 있으면 저렇게 생겼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함.
그러고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고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데
중간쯤 걸었을까? 아까 눈이 마주친 그 남자를 지나치는데 그남자가 귓속말을 하더래.
" 그걸 니가 어떻게 아는건데? " 라고................. ㄷㄷㄷ
추성훈은 귓속말 듣고 그자리에서 신호 다 바뀔때까지 서있었데... 너무 무서워서!!!!